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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이 24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구하라를 추모했다.
구하라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미안하다 하라야”라고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라는 구하라의 인사가 담긴 글을 공개하며 “마지막 메시지가 답장 못한 생일 축하 메시지인데. 너무 미안하다 하라야. 좋은 곳에서 편히 쉬렴”이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탑은 지난 달 설리가 사망한 이후 인스타그램에 “악플은 살인이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라고 쓰여진 다른 SNS 계정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구하라는 24일 오후 6시 9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
구하라의 유족들은 팬들을 위해 강남성모병원에 빈소를 별도로 마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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