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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미스 다이어리'의 배우 예지원과 지현우가 올해도 팬들과 함께 했다.
예지원, 지현우는 지난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올미다' 15주년 기념 영상회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한 뒤 소감을 남겼다.
지현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드미스 다이어리' 15주년 영상회에서 팬들과 같이 찍은 인증샷과 글을 올렸다. 지현우는 "지PD를 오랫동안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가능했던 자리"라며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올미다 사랑방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또 예지원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을 지켜주신 올미다 사랑방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로 부
'올드미스 다이어리'는 지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KBS2에서 방영된 시트콤으로, 노처녀 라디오DJ 미자의 일과 사랑을 담아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예지원, 지현우가 남여 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지현우,예지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