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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겨울왕국2’ 제작진이 한국을 “마법의 숲 같다”며 내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겨울왕국2’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을 비롯해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가 참석했다.
크리스 벅 감독은 “한국은 마법의 숲 같다”며 “김치 전문가를 만나 김치도 만들고 다도도 했다”며 “올라프 하우스에도 가고 무언가를 정말 많이 했다. 즐거웠다”고 소감을 발했다.
피터 델 베초 PD 역시 “한국은 두 번째 방문인데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했다. 노을의 색이라든지 여러 요소가 마법의 숲처럼 느껴지게 한다”고 감탄했다.
이현민 슈퍼바이저는 “나고 자란 한국에서 관객과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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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