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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의 엄마 나나가 아이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했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305회는 ‘기억이란 작은 마을’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는 호주 옛 모습이 담긴 마을로 놀러갔다. 이곳에 있는 마을 사람들은 벤틀리의 이름과 생일을 어떻게 알고 축하해줘 신기함을 자아냈다.
벤틀리는 깜짝 놀라 다리가 찍어지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샘 해밍
나나는 “나는 몰라”라며 “모두가 벤틀리를 알지”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했다.
한편 나나는 아이들에게 서프라이즈를 해주기 위해 마을 전체에 포스터를 붙였다.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윌리엄에게 생일 축하를 해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