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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오대환이 핸드메이드 망고 주스를 만들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멤버들이 망고를 직접 짜서 주스를 만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다함께 힘을 모아 망고즙을 짰지만 즙을 많이 짜지 못했다. 이 때 오대환이 나서 남다른 힘으로 착즙을 시작,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조빈은 “거
이후 인터뷰에서 오대환은 “적당히 하고 싶은데 옆에서 '잘한다' 그러니까 더 잘해야 할 것 같았다"면서 "망고즙을 짠 뒤로 팔이 아프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