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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연예가중계'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전현무와의 열애 축하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이혜성 아나운서가 연인인 전현무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했다. MC 신현준은 "지난 주에 혜성 씨 때문에 뜨거웠다"며 "축하 전화 많이 받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혜성은 "동료 분들도, 친구들도 축하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웃었다. 신현준은 "사실 저번 주에 전현무 씨가 와서 ('연예가 중계') 스태프들에게 커피도 사줬는데 혜성 씨는 뭐 안 해주냐"고 놀렸다.
이혜성이 대답을 망설이는 사이 '연예가중계' 팀은 "소고기 사는 거냐"고 바
앞서 지난 12일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공식입장을 통해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