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김정숙 여사와 다정샷 "참 좋으신 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22일 SNS를 통해 “참 좋으신 분 오늘 부산 행사에서 함께한 시간이 참 좋았다 나름 어려운 행사여서 사회 보는 것도 긴장됐었는데 정말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나도 많은 사람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 1시간 넘게 야외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부산에서 진행된 ‘2019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에서 ‘아세안의 맛’ 콘테스트 사회자로 활약했다. 김정숙 여사도 이 행사에 함께했다. 홍석천과 김정숙 여사는 환한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모습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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