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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꽃 종영 사진="동백꽃 필 무렵" 방송 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KBS2 ‘동백꽃’에서는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숙(이정은 분)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동백과 황용식은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강종렬(김지석 분)은 동백(공효진 분)과 황용식(강하늘 분)을 만나 “얼마를 써도 500만원이 되는 통장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종렬은 다시 제시카와 가정생활에 충실하기로 했다.
시간이 흐르고 동백과 황용식은 뉴스에서 강필구가 메이저리거가 돼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봤다.
동백은 “여보, 돌아보니 이번생은 다 기적 같아”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황용식은 그런 동백의 손을
한편 까불이는 흥식 아버지가 아닌, 박흥식(이규성 분) 본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황용식은 흥식 아버지에게 유도신문을 서 박흥식이 까불이 진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흥식 아버지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건 현장을 처리하는 공범을 하게 된 것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