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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최동훈 감독 신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우빈이 최동훈 감독 신작 시나리오를 받고 이야기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우빈이 외계인이 소재로 등장하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복귀한다고 보고도했다. 첫 촬영은 내년 2월이라고 설명했다.
김우빈은 이날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청룡영화상을 시작으로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 김우빈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청룡영화상은 이날 오후 8시 45분부터 SBS에 생중계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