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크리샤 츄(Kriesha Chu)가 웹드라마를 통해 만능엔터테이너의 매력을 발산한다.
크리샤 츄는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감독 김동선, 극본 인민지)에 캐스팅 돼 지난 18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크리샤 츄가 역할을 맡은 연수지 역은 고등학교 시절 함께 유학했던 남자 주인공 박단(송은섭 분)을 짝사랑하는 인물이다. 구여은(세형 분)을 향한 박단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 것을 눈치채고 구여은을 골탕 먹이려고 하지만 도리어 당하기만 하는 귀여운 악녀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2017년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준우승 출신으로 가요계 데뷔한 크리샤 츄는 ‘귀신과 산다’를 통해 두 번째 웹드라마 연기에 도전했다. 18일 티저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국내·외 팬들의 응원글이 이어지며 멀티 플레이어로서 크리샤 츄의 매력에 관심을 나타냈다.
NDS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귀신이 산다’는 전생의 잘못으로 인해 귀신이 되어 현생에서 대가를 치르고 환생의 기회를 잡는다는 흥미로운 미션과 갈등을 통해 두 젊은 남녀의 사랑과 귀신들의 환생 기회를 획득하기 위한 로맨틱 코미디가 이어진다.
크리샤 츄를 비롯해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는 2020년 1월부터 회당 20분 총 16회분 방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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