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가 올 12월 시즌2로 다시 찾아온다.
기내 승무원을 꿈꿨던 연예인들이 실제 승무원 업무와 일상에 도전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는 시즌1에 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에피소드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비타크루 1기인 신현준, 황제성과 함께 뉴페이스로 새로 투입될 은지원, 유이, 아이콘 송윤형의 찰떡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비타크루 1기인 신현준, 황제성은 시즌2에서 명실상부한 선배 승무원으로 재도전에 나선다. 선배 승무원의 안정감과 여유로움을 바탕으로 신입 멤버들에게 얼마만큼 노하우를 잘 전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또한 비타크루 2기 뉴페이스로 첫 비행을 하게 되는 은지원, 유이, 송윤형 세 사람은 신입 승무원의 열정과 패기를 한껏 뽐낼 예정이다.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로 존재감이 확실한 은지원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승무원 은지원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 올 예정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유이 역시 비타크루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기 위한 준비에 열심이다. 셀프 승무원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은 물론 체력관리를 위한 운동까지 병행하며 프로그램 출연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왔다.
아이콘의 윤형은 매사에 진지하고 열정적인 ‘야망남’으로 변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승무원 도전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윤형은 평소엔 조용하지만 반전 매력을 가진 ‘야망남’으로서 유이와 함께 ‘열정 남매’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듬직한 맏형 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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