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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아이의 초음파를 공개하며 건강하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병원 다녀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성은의 셋째 아이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김성은은 "다행히 자궁수축도 없고 요미(태명)도 건강하다고 한다. 벌써 1.5kg이다. 요미도 활발한 아이인가보다. 태동이 너무 심해서 간호사도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미 심장검사 하는데 너무 움직여서 자꾸 엄마 심장만 잡힌다고 한다. 얌전한 아기 기대했는데”라며 장난스레 덧붙이기도 했다.
김성은은 "의사 선생님께서 셋째니 조심하라며 윤하(둘째 딸)도 안아주지말고 집에 누워서 쉬라는데, 가능할까?”라며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임성은은 "요미는 컨디션이 계속 별루네. 오늘 하루종일 머리아프고 배아프고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강원 FC)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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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