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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은 임신고충 사진=김성은 SNS |
김성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28주 D-79아직 출산이 남았는데...너무 힘들다... 셋째라서 그런가?!
요미용품 하나도 준비 안했는데...갑자기 걱정이 되네“라며 임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태하땐 출산전날 베이비 페어가고 윤하땐 출산전날 롯데월드가고 그랬는데... 요미는 컨디션이 계속 별루네. 오늘 하루종일 머리아프고 배아프고 무섭다 흑흑흑”이라며 걱정스런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다음날인 20일 그는 “오늘 병원 다녀왔어요~다행 자궁수축도 없고
요미도 건강하데요~벌써 1.5kg이에요^^요미도 활발한 아이인가봐요~~태동이 너무 심해서 간호사언니도 놀라셨어요“라며 안심시키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또 그는 “요미 심장검사 하는데
아울러 걱정한 팬들에게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