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상우 사진=나일론 코리아 |
오랜만에 만난 그는 이전의 녹슬지 않은 모델 커리어를 뽐내며 모든 착장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멋진 컷들의 향연으로 ‘역시는 역시’라는 감탄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졌다. 그는 요즘의 일상에 대해선 “예전엔 남들 시선에 신경을 좀 썼다면 지금은 버스나 지하철을 잘 타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산책하는 것도 좋아지고. 그동안 사람들이 다 하고 있는 걸 안 했으니까 그걸 해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모델로 한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