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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가 10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는 20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 플레임(BLUE FLA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윤산하는 “10개월만의 컴백이라 떨리고 설레기도 한다. 팬분들과 대중들이 저희 컴백을 많이 기다려주셨을 것 같은데, 빨리 만나 뵙고 싶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차은우는 “오랜만에 컴백했다. 제목 ‘블루 플레임’처럼 파랗고 뜨겁게 불타오르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타이틀곡 '블루 플레임'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차은우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내용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라키는 “코러스에 계속 나오는 동작이 있다. 성냥을 피울 때 불이 나오는 모습을 표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블루 플레임’은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가사가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그룹 아스트로. 사진|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