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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이 남편 이휘재의 운동을 응원 간 근황을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문정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당하게 빵 사들고 남편 운동 응원 왔는데 결국 무수리로 마무리 #왜 웃나 했네 #다들 이러고 살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빵이 담긴 봉투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 운동을 마친 이휘재가 등장하자 문정원은 쭈그리고 앉아 그의 바지 밑단과 신발을 정리해주는 모습이다. 다정하고 유쾌한 부부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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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2013년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를 낳았다. 이후 이들 가족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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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