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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스타 임달화가 영화 '리틀 큐'(감독 나영창) 홍보차 내한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임달화는 오늘(20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리는 ‘리틀 큐’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짧게나마 국내 취재진과 관객들을 만나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리틀 큐'는 까칠한 시각 장애인 셰프 리 포팅(임달화 분)과 그의 곁을 지키며 큰 힘을 불어넣는 반려견 Q의 애틋한 이야기. 원작 소설 '리틀 큐'는 아시아 3억 부 판매를 달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영화화돼 중국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앞서 임달화는 지난 2012년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서 홍콩 팀 보스인 첸을 연기하며 중년의 매력을 물씬 풍기며 국내 영화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랜 만에 자신의 신작을 들고 국내 팬들과 조우,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한
한편, 임달화는 지난 7월 중국의 한 행사장에서 괴한에게 피습을 당해 주변의 우려를 샀다. 다행스럽게도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이후 내한 소식을 알렸다. 영화 '리틀 큐'의 국내 개봉일은 오는 12월이다.
kiki2022@mk.co.kr
사진I 영화 '리틀 큐' 스틸샷[ⓒ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