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미국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윤에게 무슨 일이 있어 났는지 ‘트레드스톤’을 시청해주세요(What happened to Soyun Please watch treadston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산발을 한 채 입 주위와 손바닥에 피 분장을 하고 있다. 격렬한 액션 장면을 찍는 듯 그가 걸친 재킷 곳곳에도 피가 묻어 있다. 하지만 한효주는 아무렇지 않은 듯 활짝 미소 짓고 있어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효주는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미국 USA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트레드 스톤’은 CIA가 서류상, 세상
한효주는 '트레드스톤'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소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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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효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