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래가 김정렬의 숭구리당당 에피소드를 전했다.
19일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웃긴 남자지만 우스운 남자는 아니다’는 주제로 개그맨 김정렬이 출연해 전성기 시절 뒷이야기와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김학래는 김정렬의 개그에 대해 “오로지 하체만 갖고 개그한다. 현장에서 굉장
그는 “새벽 2시에 동대문 시장 행사를 간 적이 있는데 장 보러 온 사람들로 정신이 없었다"고 떠올렸다. 내 앞 무대가 김정렬이었는데 '숭구리당당' 하나로 40분을 채우더라. 관객들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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