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전보람이 티아라 탈퇴 이유를 밝혔다.
18일 서울 강남구 하우스&파티 벨라 청담에서 진행된 스마일TV 드라마 ‘쉘위댓츠’ 제작발표회에는 전보람, 권경하, 유형준, 오치웅, 김명호가 참석했다.
이날 전보람은 지난 2017년 티아라에서 탈퇴한 것을 언급하며 "연기하기 위해서 탈퇴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룹 활동을 하면서도 연기에 관심이 많았고 잘 하고 싶었다”면서 "그룹 생활을 이어나가기에는 나이가 조금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많은 생각을 하면서 연기를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전보람은 또 "노래하고 무대에서 활동했던 사람이라서 연기에 대
한편, '쉘위댓츠'는 작은 관심이 필요한 아픈 청춘들의 세상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3일 오후 5시 스마일TV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