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백두산 급’ 콧날 자랑...치명적인 옆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치명적인 옆선을 자랑했다.
18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해 내 콧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턱을 살짝 들어 올린 채 날카로운 콧날과 턱 선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살짝 벌어진 분홍빛 입술과 기다란 속눈썹이 눈길을 끈다. 조각같이 아름답고 청순한 수지의 비주얼이 빛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지 콧날 완전 백두산 급”, “콧날에 벌써 베였다. 책임져요 언니”, “콧날에서 미끄럼틀 타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이승기, 신성록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어 수지는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등과 출연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영화 '백두산'으로 오는 12월 극장 관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