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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에 출연해 배우 정준(40)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김유지(27)가 치명적인 트레이닝복 자태를 공개했다.
김유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힛♥”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더해진 뽀얀 피부와 도톰한 입술이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유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3에 출연 중이다. 배우 정준과 첫 만남 이후 LTE급으로 경주 여행을 떠나는 등 초고속 썸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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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하남 소재 한 대형 쇼핑몰에서 공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포옹과 이마 뽀뽀를 하는 등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눈길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정준, 김유지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면서 또 하나의 ‘연애의 맛’ 실제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연애의 맛’은 시즌1을
한편, 김유지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2016년 MBC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와 지난해 방송된 OCN 드라마 ‘멜로홀릭’에 출연한 신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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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유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