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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이 아픈 할머니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4화는 '어쩌다 발견한 행복' 부제로 방송됐다.
윌리엄은 "니글니글해"라며 호주식 음식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할머니는 손자를 위해 동치미를 준비했다. 윌리엄은 "아이 러브 동치미"라고 외쳤다. 벤틀리는 동치미를 그릇째로 들고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윌리엄은 할머니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은 바로 아픈 할머니를 위한 약이었다. 윌리엄은 "나나 아파가지고 약을 산 거야"라며 "아가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