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복면가왕’ 비트였다…브로콜리 2라운드 진출 확정

↑ 이채영 복면가왕 비트 사진=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비트의 정체는 배우 이채영으로 밝혀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브로콜리와 비트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67대 32로 브로콜리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비트는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부르며 솔로 무대를 꾸몄다. 이어서 가면을 벗은 비트의 정체는 배우 이채영이었다.

이채영은 낯선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선보이며 존재감을 빛냈다.

그는 “노래를 못하면 폼이라도 좋아야 한다고 해서 잘해보려고 했다. 가면을 쓰니까 용기가 나더라”라고 인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