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찬(지창욱 분)이 선배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다.
16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몸이 회복된 마동찬이 후배들이 보는 상황에서 손현기(임원희 분)을 혼내는 모습이 나왔다.
투약 이후 컨디션을 회복한 마동찬은 방송국에 출근했다. 그는 기획회의에 참여한 고미란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고미란은 회의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나현
이 모습을 한심하게 바라보던 마동찬은 "차라리 2019년 아이템을 90년 대에 적용해보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손현기에게 "제발 좀 시청자 입장에서 생각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