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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끼 피소 사진=DB |
15일 도끼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 측은 입장문을 통해 “도끼의 미국 법률 대리인은 A사가 해당 채무에 대한 변제를 요구 하는 과정에서 캘리포니아의 법을 어긴 정황을 확보했다. 도끼의 미국 법률 대리인은 문제가 해결 되기 전 까지 해당 금액을 지급 하지 말 것을 도끼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도끼의 미국 법률 대리인은 지난달 2일 A사에 정확한 채무액 및 구입 제품에 대한 자료 등의 문의를 하였으나 A사 측은 일절 회신하지 않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 및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민·형사상의 조치를
앞서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달 30일 미국 소재 주얼리 업체 A사로부터 물품 대금 청구의 소로 고소당한 바다.
도끼 측과 A사 측이 주얼리 미납 대금을 두고 엇갈린 입장인 가운데 법적 공방이 예고되어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