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혼자산다' 윤도현이 헨리에게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와 윤도현이 라이딩 후 식사를 즐긴 가운데 두 사람은 음식을 기다리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헨리는 31살 나이에 결혼한 윤도현에게 "더 늦게 할 수 있었는데 왜 일찍 했냐"고 물었다. "그 때면 한창 많이 활동할
윤도현은 이에 "결혼식은 하루면 끝난다. 결혼은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다"고 답했다. 헨리는 "상남자"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데이트도 하고 손도 잡았냐"라고 물었고 윤도현은 "당연하다. 7년간 연애를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