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래퍼 도끼, 주얼리 대금 미납 피소 사진=DB(도끼) |
15일 디스패치는 미국 소재 주얼리 업체 A사가 지난달 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일리네어 레코즈를 상대로 물품 대금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도끼가 외상으로 주얼리를 가져갔으나 지난해 11월 28일, 12월 7일 각각 2만 달러씩 4만 달러를 변제한 뒤 2019년 3월까지 외상값을 갚지 않았다.
도끼가 A사에 변제해야 할 금액은 약 4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도끼는 SBS ‘미운우리새끼’, MBC ‘
그러나 그는 최근사치 생활자 및 고소득자 122명을 상대로 진행된 세무조사 명단에 올라, 국세청으로부터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현재 도끼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 측은 연락두절 상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