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청일전자 미쓰리’ 종영 소감을 밝혔다.
혜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청일전자 미쓰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심아 꼭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트를 갖춰 입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혜리의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혜리는 이날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말단 경리에서 하루아침에 대표이사가 된 청방지축, 무한긍정의 주인공 이선심으로 열연했다. 혜리는 극중에서 신입사원의 고충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사회초년생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또한 극이 진행될수록 점차 어엿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대표의 자질을 갖춰가는
한편, ‘청일전자 미쓰리’의 후속으로는 오는 20일 윤시윤, 정인선 등이 열연하는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첫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