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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반려견과 함께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반려견의 뒤로 얼굴을 '빼꼼' 드러내고 있다. 수지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일상복으로 보이는 체크무늬 바지를 입어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반쯤 가려진 얼굴이지만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
누리꾼들은 "수지네 개도 예쁘네", "배가본드 결방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이승기, 신성록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2019 WBSC 프리미어 12’ 생중계로 인해 이번 주 결방된다. ‘배가본드’는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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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