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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가 조기종영 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당초 오는 12월 27일 종영 예정이었으나 스토리를 압축, 축소해 오는 29일 종영을 확정했다. 한 달 가량 조기종영하는 셈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모두 다 쿵따리' 조기종영 사실을 알리며 "시청률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종영을 앞당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모두 다 쿵따리'는 사진작가 송보미(박시은 분)가 미국에 입양된 후 처음 오게 된 고향 쿵따리 마을에 정착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를 담은 작품이다. 기존 일일 연속극과 달리 막장 없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를 표방한 이 작품은 실시
'모두 다 쿵따리' 후속작은 신고은, 이선호, 오승아 주연의 '나쁜 사랑'이다. '나쁜 사랑'은 오는 12월 2일 오전 7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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