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즈, ‘놀 줄 아는 아이돌’부터 ‘친근한 동생美’까지

↑ 동키즈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그룹 동키즈(DONGKIZ)가 보는 순간 어깨를 흔들 수밖에 없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현재 동키즈는 ‘Fever’(피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무대 위 놀 줄 아는 아이돌’답게 동키즈는 무대 그 자체를 즐기며 노래와 퍼포먼스, 표정 모두 갖춘 면모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흥겨운 멜로디, 중독성 강한 가사와 완벽 조화를 이루는 일명 ‘탈골댄스’는 무대 위 동키즈를 한층 더 빛나게 만들고 있다. 흥에 취해 어깨를 사정없이 흔드는 ‘탈골댄스’는 보기만 해도 동키즈표 역대급 퍼포먼스 탄생을 알리는 가하면, 보는 이에게까지 하이텐션이 전해지고 있다.

‘Fever’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동키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도 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이 담긴 인증샷 공개부터 팬클럽인 ‘동아리’를 향한 애정 공세 그리고 “모든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며 오는 14일 진행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수능생을 향한 응원 영상도 공개했다.

무대 위에선 놀 줄 아는 아이돌로, 무대 아래에선 친근한 오빠와 동생 면모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동키즈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