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회 뜨는 실력을 자랑했다.
줄리엔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 뜰 줄 알아 #요리하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강은 진지한 표정으로 도마 위에서 섬세하게 회를 뜨고 있다. 칼을 들고 있는 줄리엔강의 우람한 팔뚝에서 강인함이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캬 회 보다 팔뚝 힘줄이 살아있네
줄리엔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프랑스와 캐나다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 그의 두 형 데니스강과 토마스강은 이종격투기 선수다.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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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줄리엔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