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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 소희가 새 멤버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네이처(소희 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A(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루는 3개월 만에 컴백한 것에 대해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하면서 이미 ‘네이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여러분께 무대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빠른 컴백을 하게 됐다. 이번 앨범도 지난 앨범과 같이 좋은 트랙리스트로 이뤄져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컴백은 새 멤버 소희가 합류한 뒤,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네이처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활약한 소희를 새 멤버로 영입하며 8인조로 재정비했다.
소희는 “프로젝트 그룹을 많이 했는데, 정규직이 됐다. 네이처 멤버들이라는 울타리를 찾은 느낌이다. 여기 제가 서있다는 것이 떨리고 실감이 안
한편 네이처의 이번 타이틀곡 ‘OOPSIE(웁시)(My Bad)’는 강렬한 신스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비트가 인상적인 하우스 리듬의 EDM곡으로, 네이처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개성이 잘 표현된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그룹 네이처 소희. 사진|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