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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가 故 설리의 사망을 조명한다.
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루머의 루머의 루머 - 누가 진리를 죽였나’라는 제목의 다음 주 방송분을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에선 “입에 담기 힘든 루머들이 엄청 많았다. 더 더럽고 이미지 깎아먹는 루머”라는 관계자의 말이 등장했다.
이어 설리의 영혼에 접신했다는 무당의 영상과 스스로 설리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남자의 영상도 있었다.
예고 영상에서 악플러로 추정되는 한 남성은 “욕은 아니지 않나. 내가 죽으라고 한 것도 아니다. 죽든지 말든지 관심도 없다”고 했다. 설리 관련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어제 당장 쓴 것도 아니고 그게 내 탓이라는 취지로 들린다” “실수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면 굉장히 기분이 불쾌하다”고 말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달 14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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