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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디자이너' 지춘희가 방송에 깜짝 출연, 화제다.
지춘희는 1979년 미스지 콜렉션을 론칭,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인 '패션계의 레전드'다. 40년째 현역으로 활동 중인 패션 디자이너로 '청담동 며느리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1998년 뉴욕 패션쇼 참가, 2007년 백남준 추모 패션쇼 참가, 2010년 서울패션위크 S/S 2011 헌정디자이너 선정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청담동 며느리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가수 이미자와 20년지기
지춘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에스팀 김소연 대표의 일상 중 깜짝 등장한 이후 9일 재차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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