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윤도현이 스튜디오의 문을 열고 깜짝 등장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도현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윤도현이 스튜디오의 문을 열고 '나는 나비'를 열창하며 깜짝 등장했다. 무지개회원 모두 놀란 가운데, 특히 헨리가 "형 못 오신다고 했잖아요"라며 크게 놀랐다.
또 박나래는 "이게 무슨 4D 방송도 아니고 안
이에 윤도현은 "오늘 그냥 깜짝 출연하려고 나름 007작전처럼 해서 왔다. 근데 내가 탄 엘리베이터를 네가 타려고 하더라"며 헨리를 가리켰다.
헨리가 "어쩐지. 매니저가 갑자기 잡더라"며 탄식하자, 윤도현은 "헨리가 스튜디오 나오냐고 몇 번을 묻더라. 확답을 못했다가 그게 마음에 걸려서 출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