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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길만 걸어요 신인배우 이유진 사진=브룸스틱 |
이유진은 극중 천동(설정환 분)의 여동생 봉선화 역을 맡았다.
봉선화는 울보 공주에 짝사랑 전문이다. 그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오빠 천동과 함께 거리에 버려졌다. 오랜 시간 지훈(심지호 분)을 짝사랑해왔지만, 소심하고 겁 많은 성격 탓에 티 한번 제대로 못 냈다. 지훈은 그런 선화의 마음을 전혀 알지 못하고 그저 친동생 대하듯 한다.
이유진은 매회 상황에 맞는 적재적소 연기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린다.
또 적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신스틸러 역할을 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이유진은 웹드라마 ‘연플리’에서 한재인
특히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연플리’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연플리’의 빼놓을 수 없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