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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문식이 황혼 결혼을 적극 추천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윤문식이 출연해 “황혼에 제일 무서운 게 외로움, 고독감이다”며 “옆에 누가 있어야지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윤문식은 어느 날 갑자기 당뇨 합병증으로 쓰러진 전부인 곁을 지키며 15년간 병수발을 했지만 부인은 12년 전 끝내 세상을 떠났다. 술에만 의
황혼 결혼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는 윤문식은 “지금의 아내를 만나 한번도 싸운 적이 없고 하루 하루가 너무 즐겁다”고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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