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정의, 한양대 연극영화과 수시 합격…20학번 새내기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노정의가 2020학년도 캠퍼스 새내기가 된다.
8일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노정의는 2020학년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모집에 지원, 최종 합격했다. 이에 따라 노정의는 20학번 대학교 새내기가 된다.
이에 따라 노정의는 오는 14일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하지 않는다.
노정의는 2011년 영화 '나는 아빠다'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 '피노키오', '명불허전' 등을 통해 대체불가 아역으로 성장했다.
올 상반기에는 드라마 '킬잇'과 영화 '히치하이크'를 통해 新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하반기에는 '위대한 쇼'를 통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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