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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지상파 복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김준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지상파 복귀를 알렸다.
그는 MBC 새 파일럿 교양 프로그램 ‘공유의 집’에 출연한다.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각자 자신의 물건을 한 집에서 공유하면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
김준수는 지난 2015년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 이후 약 4년 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게 됐다. 특히 지상파에는 2010년 KBS ‘연기대상’ 무대를 마지막으로 10년 만에 출연하게 되는 것.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오래 기다렸어요ㅠㅠ향후 음악방송 출연도 기대해봅니다” “드디어ㅠㅠ 정말 정말 축하해요” “방송에서
한편 김준수가 출연하는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은 오는 12월 초에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