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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1TEAM(원팀)이 확 바뀐 콘셉트로 돌아왔다.
원팀(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은 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원(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BC는 “2집 끝나자 마자 3집 준비에 들어가서 빠른 시간 내에 컴백하게 됐다. 저희의 변화된 모습을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있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현은 “앞선 앨범과 다른 콘셉트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면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전 앨범과 콘셉트가 확 바뀐 이유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루빈은 “데뷔 전부터 플랜이 있었다. 데뷔곡은 봄에 나와서 신인의 상큼함을 보여드렸다면, 2집은 여름에 나와서 청량함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이제 가을, 겨울이라 쌀쌀하니까 다크하고 섹시한 느낌으로 돌아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메이크 디스(Make This)
trdk0114@mk.co.kr
그룹 원팀. 사진|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