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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18)가 2020 수능 응시 소식을 알린 가운데 꽃미모를 자랑했다.
전소미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 같은 거;) 그 '성장' 로고는 좀 불안하지만 그래, 난 너무 잘 자라고 있어 (Girlfriend kinda material ;) That 'growing up' logo is kinda disturbing but Yeah I am growing up so well)”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분위기 있는 베레모를 쓰고 호피무늬 바지를 입어 패션센스를 뽐냈다. 전소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레드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소미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전소미는 연예 활동 중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에 응시한다. 전소미는 2017년 3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입학, 3학년에
전소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1위 출신으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고 지난 6월에는 데뷔 앨범 '벌스데이(BIRTHDAY)'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추크' 녹화에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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