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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하승진 아내 김화영 씨의 미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하승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 패널들은 하승진 아내의 빼어난 미모에 감탄했다. 민낯임에도 불구, 청순함이 묻어나는 미모에 장영란은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고, 하승진은 “자고 일어난 얼굴인데도 예쁘다”면서 아내 바보 면모를 뽐냈다.
하승진 김화영 부부의 연애 스토리도 들어볼 수 있었다. 하승진은 “올해 결혼 8년 차”라며
이어 “처음에는 반응이 미적지근했다. 그래서 날짜를 정해놓고 매주 수요일만 5주 동안 연락했다. 6주차에 연락을 안 하니까 먼저 전화가 오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