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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자신이 가장 예뻐 보이는 순간을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요즘 2030 직장인들 사이에서 보디 프로필이 핫하다”며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다이어트 성공 후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김으로써 활력도 얻게 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주시
한편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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