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도 쉘리, 권혁수 진실공방 심경 사진=구도 쉘리 유튜브 캡처 |
구도 쉘리는 5일 오후 개인 유튜브 계정을 통해 ‘용기 조금 더 내봤습니다. 해명할게요’라는 제목을 달고, 생중계를 진행�다.
이날 구도 쉘리는 “사건이, 이 일이 빨리 마무리 됐으면 한다”라며 무겁게 입을 뗐다.
이어 “저도 즐겁게 웃으면서 방송하고, 이 일이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고, 숨기고 유튜브 생활 할 수도 있었는데, 제 스스로가 숨겼다는 점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죄송했고, 방송하기 불편했다. 저도 최소한 여러분께 말씀 드려야 할 건 말씀 드려야 하지 않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말하기) 조심스럽다”면서도 “(권)혁수 오빠가 기자회견 여서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나. 이에 대해 ‘왜 구도 쉘리는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나’ 답답하셨을 것 같다. 그런데 아무말 안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구도쉘리는 지난 9
이 사건을 두고 구도 쉘리와 권혁수는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며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