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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 커플의 모습이 미국 LA에서 포착됐다. '2019 LACMA 아트 필름+갈라' 행사에서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19 LACMA 아트 필름+갈라'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영화 교육과 복원 프로그램, 유명 감독 등의 초청 강연 등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한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 행사로 이곳에서 모인 기금은 LACMA(LA 카운티 미술관)의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당시 이정재 소속사는 두 사람의 출국에 대해 "개인 일정이라 알지 못한다. 확인해줄 수 없다"며 말을 아낀 바 있다.
외부의 시선을 최대한 피해 각각 출국한 두 사람은 미국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함께 섰다.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레드카펫에도 함께 서고 참석자들과도 대화를 나눴다고. 5년째 열애 중인 잉꼬 커플의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은 5년째 열애 중이다. 지난 2015년 열애설이 터지자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정재는 JTBC 드라마 '보좌관2'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임세령은 대상그룹 전무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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