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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오늘부터 1일’에서는 새로운 회원으로 차오루가 출연했다.
4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는 차오루가 출연해 라인을 살리면서 운동을 하고 싶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예전에는 마르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라인을 살리면서 운동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날 차오루는 회사에서 이미 트레이닝을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고 답했다. 그의 고민은 힙라인이었다. 차오루는 사유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둘만의 인사법을 주고받은 뒤, 차오루는 요즘 롤모델이 사유리라고 고백했다. 엉덩이가 크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차오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엉덩이에 엄청 공을 들였는데 생기지 않는다”면서 “애플힙을 만들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차오르는 “아이돌 활동할 때 의상이 타이트 했는데, 엉뽕을 사용했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차오루의 고백을 들은 사유리는 일주일에 3번씩 텀블링 운동을 한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비법을 들은 차오루는 사유리와 함께 그가 다니는 학원으로 향했다.
한편 차오루는 많이 걷는 자신의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차오루는 매일 10km 이상씩 걷고 있었다. 그는 “30분
이후 사유리를 만난 차오루는 그의 엉덩이를 부러워했다. 그러자 사유리는 일부러 골반을 쓰면서 걷기, 신호를 기다릴 땐 물건 줍는 척하기 등 생활 운동을 추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