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영애 영화복귀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나를 찾아줘’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영애와 유재명, 김승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시간이 그렇게 빨리 지났나 싶다. (‘친절한 금자씨’ 찍을 때가) 엊그제 일 같기도 하다. 만감이 교차하는데, 일단 기쁘다”며 영화 복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영화에 복귀를 알렸다.
이어 이영애는 ‘나를 찾아줘’에서 맡은 정연 역에
그러면서 “가장 큰 차이점은 내가 진짜 엄마가 됐다는 것”이라고 너스레 떨며 “‘친절한 금자씨’ 못지않게 전환점이 될 작품”이라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