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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 김건모와 예비신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욜로(YOLO) 사부’ 김건모를 만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멤버들을 데리고 모친 이선미 여사의 집으로 향했다. 이선미 여사는 유부초밥, 주먹밥, 떡볶이 등 잔칫집을 방불케 하는 음식을 준비해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대접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음식 준비를 돕는 김건모 예비신부 장지연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이후 김건모는 새로 마련한 신혼집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새 집은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장식장에는 그간 김건모가 음악 시상식에서 받은 수많은 트로피들이 장식돼있었고, 비밀창고엔 자전거부터
특히 안방부터 거실까지 이어지는 공간에는 그랜드 피아노, 전자 키보드 등 총 3대의 피아노가 놓여 있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모처에서 장지연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여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trdk0114@mk.co.kr